안녕하세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봉사를 가는 한정희입니다.
- 사진이 올라가지 않메요. 다시 해 볼께요.
음식봉사를 한 지 몇 년 되었네요.
올해 1월과 2월에 다녀와서 건의를 하려합니다.
도시락의 용기를 누가 바꿨는지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시 예전의 용기로 바꿔주십사하고 글을 올립니다.(아직 버리지 않고 보관중이란 얘기를 들었습니다.)
도시락을 받으시는 분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의견을 모아 적습니다.
도시락 배달을 받으시는 분 입장에서
(1) 예전의 검은색 사각형은 뚜껑을 한 번만 열면 해결-> 올해의 플라스틱은 밥, 반찬통을 손가락 힘이 없는데 여러 번 열어야 함
(2) 설거지를 해주시는 분들이 계신데 : 반찬통의 크기가 커서 씻기 좋음-> 각 칸의 크기가 작아서 노인분들이 설거지하기 어려움
2. 자원봉사자들 입장에서
(1) 도시락을 수거해 오면 :
1) 좁은 복도에서 직사각형의 안에 있는 작은 칸막이 두 개를 분류
2) 설거지 하는 곳으로 이동
3) 직 사각형은 설거지 기계로 이동
4) 뚜껑은 고무 패킹이 있어 수작업으로 설거지
5) 씻은 것은 식당의 창가쪽에 위치한 건조대로 이동하여 차곡차곡 쌓아야 함(이 때 봉사자들의 무릎과 허리가 아픔)
3. 저는 두 번째 하지만 매일, 매주 오시는 분들도 불만을 제기해서 제가 올립니다. 제발 현실적이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바꿔주십시오.
4. 예전 것은 검은색으로 고급스러웠으나 이번 것은 처음엔 투명이라 괜찮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누런 색으로 변해갔고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원봉사자가 즐거운 마음으로 덜 힘들게 해야하는 데 커피마시는 5분도 여유가 없었어요.
5. 8명에서10명 정도면 편하게 돌아갔었는데 이번에는 일손이 모자라 힘들었어요.
6. 용기를 바꾸고 결정하신 분은 좋은 의도였겠으나 직접 현장을 방문하시든가 직접 설거지를 해 보심이 어떠하실런지요??
즐거운 봉사자가 되고 싶습니다. !!
저와 함께하는 봉사자들의 의견을 제가 올린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