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최대 신개념 식물원 정원형 카페 `포레스트 아웃팅스`가 지역민들이 보내 준 관심에 보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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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심재경)을 통해 결연후원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고양시 내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 등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층에 결연후원을 펼치고 있는 포레스트 아웃팅스(일산동구 식사동)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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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복지관에서 어려운 이웃을 추천받아 매월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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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 심재경 관장은 "코로나19로 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있는 때 선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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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포레스트 아웃팅스에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본적인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의료비조차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어려울 때 일수록 함께 해 주시고자 하는 분들이 있어 사회복지사들이 힘을 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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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은 이웃과 이웃을 연결해 따뜻한 고양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흰돌종합사회복지관은 1995년 12월28일 백석2동에 개관해 노인·지역·청소년·가정·아동복지와 유아교육·탁아사업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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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민관의 협력으로 복지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평생학습관으로 지정돼 교육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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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복지프로그램을 끊임없이 펼쳐가고 있는 25년 전통의 종합사회복지관이다. 

포레스트 아웃팅스 관계자는 "기업이 지역에 보답 할 수 있는 상생의 길은 나눔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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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의 관심이 지역을 더 밝게 하고 더불어 복지환경의 성장과 완성이라는 목표에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기를 바란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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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이 이 어렵고 힘든 지금의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하고 사회적 약속을 잘 지켜 코로나19를 하루 빨리 극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결연 후원 수혜 청소년들은 "중학교에 입학하고 학원을 다니는 친구들이 부러웠는데 학습지로 공부를 할 수 있게 돼 정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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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공부하도록 하겠다"며 "건강하게 성장해 후원자님과 같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오픈한 커피&베이커리&푸드 전문점 포레스트 아웃팅스는 유럽 미술관의 건축양식을 벤치마킹 해 디자인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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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별화된 음식과 빵, 커피 등의 음료를 제공한다. 또한 식물원과 자연을 담은 대형 공간으로 개울물이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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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과 구름다리가 있으며 자연광이 조명이 되도록 건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