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3
성인장애인 공예동아리 \'작은둥지\'의 개강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토피어리 공예가 진행됩니다.
오랜만에 강사님과 회원님들이 만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개강과 함께 첫 회기 수업도 시작되었으며
오늘의 작품은 볼 토피어리와 액자 토피어리입니다.
\'작은둥지\'는 공예수업을 통해 성인장애인들이 직업훈련기술을 터득하고
작품 판매를 통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수업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은 복지관 내에서 전시와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더불어 작품 주문도 받고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