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화창한 오후2시 주.전.부.리(주민들이 전부모여 만드는 이야기)
6회기로 별거별거 벼룩시장이 진행되었어요!
주민들과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따듯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벼룩시장이 벌써 3회를 맞았어요
저번회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쓰지 않는 물품을 가지고 나와서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활동을 진행하였답니다. 판매자로 참여한 주민분도 구매자로 참여한 주민분도 그동안의 벼룩시장 참여해 보셔서인지
더 적극적인 모습으로 즐겁고 유익한 나눔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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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벼룩시장에는 물품 뿐 아니라 이번에도 행.복.해 지역발전모임 위원분들이 주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맛있는 파전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였구요 이날도 인기가 좋아서 줄이 길었답니다.
복지관 선생님들도 재미난 체험부스로 추억의 달고나와 엿뽑기 게임을 진행하였답니다.
또 한가지 이번 별거별거벼룩시장에서는 물건을 구입해주신 분들께 경품권을 드려 추첨하는 경품추첨행사가 있었답니다. 작은 선물이지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셨습답니다.
2011년 3번째로 진행한 별거별거 벼룩시장~
지역 아동 및 청소년 및 주민들의 참여로 정말 즐겁게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벼룩시장에서의 판매금액은 본인이 수령해가기도 하지만
일부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게시판 제작비로 활용될 수 있도록
모금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의 손으로 만들어가는 우리마을~!! 멋지죠??
서로 나누는 활동의 의미가 물건에만 있는 것이 아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다음에 여러분도 함께 소통하고 나누는 활동에 참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별거별거 벼룩시장은 곧~!!! 다시 개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