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부.리(주민들이 전부모여 만드는 이야기) 3회기로
별거별거 벼룩시장이 열렸어요~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벼룩시장!
자신이 쓰지 않는 물품을 가지고 나와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활동을 진행하였답니다.
판매자로 참여한 주민분도 구매자로 참여한 주민분도
서로서로 즐겁고 유익한 나눔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물품 뿐 아니라 행.복.해 지역발전모임 위원분들은 주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맛있는 전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였구요~
복지관 선생님들도 주민들과 더운 여름 날씨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별미~ 팥빙수~~와 아이스커피를
함께 판매하였습니다.
2011년 2번째로 진행한 별거별거 벼룩시장~
지역 청소년 및 주민들의 참여로 정말 즐겁게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벼룩시장에서의 판매금액은 본인이 수령해가기도 하지만
일부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게시판 제작비로
활용될 수 있도록 모금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의 손으로 만들어가는 우리마을~!! 멋지죠??
서로 나누는 활동의 의미가 물건에만 있는 것이 아닌
마음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다음에 여러분도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별거별거 벼룩시장은 곧~!!! 다시 개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