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한아름푸드마켓에는 다양한 자원봉사자분들이 계십니다.
청소년과 대학생, 그리고 어머님과 아버님들까지.
많은 자원봉사자분들이 계신 덕분에 우리 기부식품제공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분들이 시간노력봉사외에 이렇게 후원자가 되시기도 합니다.
풍동 숲속마을에서 오시는 문희선어머님께서 시작이 되어,
같은 단지내에 사시는 어머님들 한 분 한 분의 정성이 이렇게 큰 사랑이 되었습니다.
귀한 쌀과, 과일, 생활용품, 양념류 등.
큰 사랑에 우리 푸드자활사업단 참여자 분들과 담당자는 감사와 함박웃음으로 답례하였습니다.
후원물품 중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바로 이 녀석 입니다.
엄마가 기부할 물품을 정리하고 있는데,
꼬마가 본인 방에 들어가더니 열심히 모으던 저금통을 들고나와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우라며 건넸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 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사회복지사라는 직업 이래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