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부.리(주민들이 전부모여 만드는 4단지 이야기)
주민들의 통큰 소통 '별거별거 벼룩시장'
11월 22일 백석동 흰돌4단지 내에서 지역주민참여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주.전.부.리가 주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별거별거 벼룩시장으로 8번째로 열렸습니다.
별거별거 벼룩시장은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의 의미에서
집에서 쓰지않는 물건, 버리긴 아깝고~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장!!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8회기는 2012년 마지막 모임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이웃들과 함께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답니다.~
병뚜껑을 안착지점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하면 성공!!
주민들이 동심으로 돌아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먹거리로는 부추전, 떡볶이, 따뜻한 차가 준비되었는데요
주민분들이 서로 즐겁게 어울릴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지역발전모임 행.복.해 위원님들이 준비한 부추전은
인기짱!! 이었다는거~~고소한 냄새로 식욕을 자극!! ㅎ
맛있는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었지요~
뿐만아니라 저동고등학교 '코코봉사단' 단원들이 함께여서 더 즐거웠습니다.
열심히 활동을 준비해와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활동에 활력소가 되어줬죠?
손주, 자녀의 마음으로 참여가지 사진촬영 이벤트 및 벼룩시장 활동을 도왔답니다.
2012년 마지막회기로 진행되었던 주.전.부.리여서
한해 동안의 활동을 정리하며 매월 자원봉사활동을 해주신
일산열병합 발전처와 지역발전모임 행복해 위원님 중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활동해주신 김채진 위원님께
감사함을 전달하는 마음으로 주.전.부.리 주민운영위원님들께서 프랜들리상을 준비하여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 주.전.부.리에 없어서는 안될
분들이시죠~
2012년 주.전.부.리 사업은
마무리되었지만 2013년 주.전.부.리 사업
내년에 또 진행됩니다!!^^
co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