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추운 겨울방학이지나고 드디어 3월 4일 월요일에 한글문해교실 개강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장소는 항상 함께 공부하던 화전거점센터 2층 나래실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어르신들이 10시 반에 개강식이 시작인데 9시 반부터 올라오셔서 개강식을 기다리시며 담소를 나누었담니다.
한글문해교실이 개강 날자만 기달리셨다고 하시며 너무 좋다고 표현하시는 계십니다.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이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다시 함께 공부할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과장님께서 한글교실 개강식을 맞아하여 백석동에서 한달음에 달려와 주셨습니다.
역시 한글문해교실 어르신들이 열심히 공부하실수 있도록 의지를 돋구아 주셨습니다.
우리 한해동안 우리 어르신들과 함께해주실 고병순 강사님 !!
한해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이어 다과 모임시간이 있었는데 어르신들은 방학기간동안 있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한글방학숙제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고 공유하며 한학기를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