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이웃공동체사업 행복해 모임에서는 지난 6월 19일 주전부리 행사를 마치고
행복해 위원님들이 직접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부침개, 떡볶이 등)을 가지고
백석119 소방센터에 방문하여 전달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갑작스런 방문에 당황한 소방대원들도 이내 행복해 위원님들의 정성에 감동받은 분위기였습니다.
행복해 모임 주민대표 양성국 회장님께서는 “우리 흰돌마을 4단지에 독거어르신들이
119 구조대의 도움을 많이 받는 만큼 감사의 표시로 주민을 대표해서 조그마한 정성이라도
전달하자는 주민들의 의견이 있었다”고 전하며 “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마을의 희망을 전하는 모임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