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맘(mom)들의 업사이클링(up-cycling) 활동을 통한 친환경 생활 프로젝트
“Thanks ecomom(땡쓰 에코맘)”
6월 23일 화요일,
아이들을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으로 보낸 엄마들의 시끌벅적 활동이 시작되었다.
이번 시간은 ‘땡쓰 에코맘’ 12회기로 친환경 생활 활동-면위생용품 만들기가 진행되었다.
참여자 중 이미 면위생용품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 참여자도 있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참여자들은 여자라면 꼭 필요한 면위생용품을 만들어서
한 번 쯤은 사용해 보고 싶었다고 이야기 하였다.
목화송이협동조합이라는 곳에서 재료를 구입하여 설명서를 보면서
참여자들과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하나씩 완성해 나갔다.
바느질을 하면서 시간도 오래 걸리고 어려웠지만,
완성을 하였을 때 정말 뿌듯하였다.
그리고 일회용품을 줄일 수 있다는 생각에
환경보호를 실천한 것 같아 기뻤다.
지역주민분들도 한 달, 일주일, 하루에 한 번 환경을 보호하는 일을
실천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내일신문에서 '땡쓰 에코맘' 프로그램 취재가 진행되어 보도 되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