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맘(mom)들의 업사이클링(up-cycling) 활동을 통한 친환경 생활 프로젝트
“Thanks ecomom(땡쓰 에코맘)”
‘땡쓰 에코맘’ 11회기로 업사이클링 경험활동이 진행되었다.
지난 시간 메르스 확산 방지로 프로그램이 휴강 되면서,
이번 시간에 지난 회기 활동까지 함께 진행되어 더 바쁘게 진행되었다.
천연 비누 만들기와 헌 옷을 활용하여 러그 만들기가 오늘의 활동이었다.
천연 비누 만들기는 지난 시간 양초 만들기와
만드는 방법이 비슷하여 빠르고 쉽게 진행될 수 있었다.
그리고 헌 옷 러그 만들기는,
참여자들이 각 가정에서 안 입는 헌 옷을 준비하여 업사이클링 활동을 진행하였다.
3조로 나눠 헌 옷을 재단하고, 훌라후프를 이용하여 만들거나
머리 땋기처럼 옷을 땋아 러그를 만들었다.
참여자들은 서로 협동하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고 하였고,
버리는 옷을 이용하여 새로운 물품으로 재탄생하는 업사이클링 활동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남겨주었다.
회기마다 새로운 활동으로, 참여자들의 업사이클링 활동 능력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면
담당 사회복지로서 정말 기쁘고, 뿌듯하다.
지역주민분들도 우리 복지관의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