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노트학교 어르신들과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교실에서 벗어나 오늘은 실컷 콧바람 쐬는 날~♬
이 곳은 버섯뱃지!를 제작하는 공간이라고 해요.
참나무로 버섯뱃지를 만들어서 영양만점 버섯이 만들어집니다.
처음 본 광경에 신기한 어르신들
버섯 밖에서는 표고버섯을 기르고 있다고 합니다.
찾기 힘든 곳도 잘 찾아내셨네요 :)
버섯도 보고! 이제는 예쁜 단풍을 보러 두물머리로 왔습니다.
청춘노트학교 대표 흥부자 어르신!
덩실~ 덩실~ 신나게 노래하고 춤추고 ♪
어르신들의 호응에 목소리가 점점커지네요. 앗싸! 앗싸!
맛깔나는 어르신의 노래에 다른 곳에서 온 관광객들도
함께 호응하고 노래했어요!
목련반 어르신들
다함께 만쉐에!
매화반 어르신들
수줍게 하트 뿅뿅-
백합반 어르신들
우와 하기힘든 모델포즈도 멋지게!
이렇게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D
청춘노트학교 2017년도도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