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릇한 6월부터 시작되었던 회상을 통한 어르신정서공감지지활동 그땐 그랬지가 가을빛으로 물들어가는 10월을 끝으로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약 5개월여의 시간동안 추억으로 떠나는 여행에 함께 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동안 젊은이 못지않은 열정으로 복지사와 강사님을 깜짝!! 놀라게한 어르신들의 멋진 솜씨들을 한번 둘러볼까요?
(스칸디아모스 화분 & 드라이플라워 석고방향제 만들기)
(사랑을 담은 편지지 만들기)
(나의 인생나무 만들기)
(이야기책 만들기 활동)
(나만의 도자기 꾸미기)
(도자기 컵 만들기)
5개월이라는 시간이 믿기지 않을만큼 정말 다양한 활동으로 그땐 그랬지에서 함께 해주신 어르신들!
즐겁게 활동하고 아름다운 작품을 만드는 것도 좋았지만,
그 안에서 추억을 나누고 공유하는 시간이 있었기에 더 의미있는 그땐 그랬지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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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그랬지에서 남기신 어르신들의 추억은 예쁜 책에 담아 우리 복지관 오손도손 나눔 북카페에 전시 중 입니다.
아름다운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