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이번 여름방학 우리 꿈디자이너 참여 청소년들은
어떻게 보냈을까요~?
짜잔! 이렇게 많은 청소년들과 함께 용인으로 여름캠프를 다녀왔답니다~^^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경기북부지역의 꿈디자이너 친구들이 모두 모여
용인의 한국민속촌에서 2박 3일동안 숙박하며
보고, 듣고, 배우고, 즐기고 ! 많은 경험을 쌓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한국 민속촌에 왔으면 전통 민속놀이 공연을 꼭~! 봐야겠지요~?
뜨거운 여름날씨였지만 열심히 풍물놀이를 해주시는 분들의 열정을 느끼고
짝!짝!짝!
많은 박수를 보내고 왔답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인증샷~ ? 필수죠!
8월의 뙤양볕이 너무 뜨겁게 느껴지는 오후시간에는
함께 민속 박물관을 관람하여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문화를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리고 난 후에는요~?
이렇게 직접 인절미를 만들기 위해 떡매치기도 체험해보고,
하하호호 즐거운 전통체험을 했답니다!
꿈디자이너들이 여름캠프에 온 만큼 진로와 인성영역과 관련된 공부를 빼놓을 수는 없겠죠~?
전문 강사님의 강의시간 동안에도 똘망똘망하게 강의를 듣고 발표해나가던
'흰돌의 아이들' 너무 대견하네요!
물론 저희는 공부만 하러가지는 않았습니다~!^^
여름 방학을 꿈디자이너 친구들과 신나게 즐겼지요!
2일차에는 대망의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가 기다리고 있었으니
설레서 잠도 못자던 아이들의 모습이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에 남네요~
하루종일 놀았음에도 지치지 않는 체력에
깜! 짝! 놀라기도 잠시
숙소로 돌아가는 버스안에서~ 모두가 마법처럼 꿈잠에 빠지기도 했답니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전 날 일정으로 찌뿌둥한 몸을 이끌고도 마지막 날이라는 아쉬움을 가지고
흰돌의 아이들은 함께
옹기음각체험을 하러 이동했고, 옹기에 자신만의 글과 다짐, 그림 등을 담아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길게만 느껴졌던 여름캠프가
빨리 끝나버려서 속상하다는 아이들의 이야기..
함께 더 있고 싶다, 올 해의 가장 즐거운 시간이었다.. 등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들으며
퇴소식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아마 흰돌의 꿈디자이너 아이들 뿐 아니라 참여한 모든 기관의 꿈디자이너 아이들이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마무리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내일이 있기에 더 즐겁고, 행복한 우리 꿈디자이너 아이들
앞으로도 많은 관심가져주세요~!^^
[담당자: 이연지복지사 / 031-905-3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