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사랑의 러스하우스' 대상자는 장애를 가지고 계신 부부가 살고 있는 가정입니다.
정리정돈 및 위생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엉망이었던 집,
몸이 불편한 클라이언트와 아내의 건강상태 악화로 집안에는 물건만 잔뜩 쌓여만 갔습니다.
희망디자인팀에서는 통합사례회의 논의 결과에 따라
우선, 자원봉사자 분들과 함께 집안의 쓰레기를 버리고
3차례의 방역과 관리사무소의 지원으로 도배교체를 진행하였습니다.
가장 문제였던 장판 교체 !!
상록수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센터장님의 지원과 직원들의 협조로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 가정에 안전바 설치와
장판을 교체하여 ‘사랑의 러브하우스' 를 완성 할 수 있었습니다.
보내주신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두 번째 ‘사랑의 러브하우스’를 찾기 위해 희망디자인팀의 노력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