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며 언제부터 시작하는지 궁금해하셨던 바로 그 인기 프로그램
회상을 통한 어르신 정서공감지지활동그땐 그랬지가 6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다소 늦은 출발이었지만, 2017년에 프로그램 안에서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가셨던 분들이 다시 함께해주셔서 얼마나 기뻤는지요!
여기에 뉴페이스인 두분의 어르신 참여자까지 더해져 설레이는 분위기까지 함께였답니다.
첫 시간에는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을 보며 반갑게 인사하고, 앞으로 무슨 활동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하며
지난 프로그램에 대한 소감을 나누고, 간단한 자가검사를 통해 지금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다음시간엔 첫시간에 사정으로 나오지 못하셨던 어르신들까지 함께해 주셔서 더 많은 인원이 함께했답니다!
고무신에 그림을 그리며 고무신에 얽혀있던 추억도 함께 나누고,
활동 후에 화분으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예쁜 미니 다육이도 함께 준비했답니다.
너무 예쁘지요~?
서로 잘했다, 예쁘다, 멋있다 얘기해주며 그리니 더 멋있는 작품이 나왔어요!
우리 어르신들 화가해도 될거같아요!
3회기부터는 유경숙 강사님이 함께 해주셔서 더욱 더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답니다!
예쁜 미술작품을 만드는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얘기하고 들어주는 시간이 있어 더욱 뜻깊은 그땐 그랬지 가 됩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어르신들의 만들기 실력도 더욱 쑥쑥~
마음도 더욱 따끈따끈~
강사님과 담당 복지사도 매번 어르신들의 무한한 가능성에 깜짝 놀란답니다!
회상을 통한 어르신정서공감지지활동그땐 그랬지는 매주 화요일 2시간씩 열두분의 어르신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즐거운 삶, 행복한 삶으로 나아갈 어르신들을 응원해주세요!
다음에 더 깜짝 놀랄 어르신들의 모습을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