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일상이 바뀌어버린 요즘입니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찾아오시던 복지관은 텅비어버렸습니다.

길에서 지역주민분들과 인사하며 안부를 물으면
“집에만 있으니 너무 심심해요. ...
언제쯤 복지관에도 가고, 친구들도 만날 수 있을까요?”
라고 이야기하십니다.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 감사함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전직원이 그리운 마음,
힘내시라는 마음을 담아 쪽지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쪽지나눔활동을 하며 만난,
어르신들의 환한 웃음을 복지관에서 하루빨리 만나길 바랍니다

「본 활동은 '마을품애-이웃과 만나는 쪽지나눔활동'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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